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/1권 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빛의 습격[* 이상한 빛], 작아진 몸 === 이후 누리도 곤충 채집에 합류한 이후[* 이중 주노가 촐싹대다 [[거미줄]]에 걸린 걸 보고 누리가 촐싹대니 거미줄에 걸린다고 했는데 주노는 [[복선|후에 다시 거미줄에 걸린다]].] 몇 분 뒤 갑자기 알 수 없는 한기를 느끼고 정체불명의 빛덩어리가 나타나는데, 그 빛덩어리는 빛을 일행한테 쬔다.[* 이 빛은 [[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]], [[해저세계에서 살아남기]]에서도 집요하게 주노 일행 앞에 나온다.] 빛에 쬐인 3명은 기절하게 되고 '''2cm 크기로 작아져 버린다.''' '''생존 1일째''' 일행들이 우왕좌왕 하고 있을 때 주노는 우리만한 몸통의 개미가 있다면서 이걸로 자기는 유명해질 거라면서 헛된 기쁨을 한다(...).[* 이 면모를 보면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의 지구선과 비슷한 면모를 볼 수 있다. 지구선도 자기가 유명해지기를 엄청 바라기에... 또 전작인 동굴에서 살아남기의 모모형인 준모도 모모가 낙서한 걸 고대의 상형문자로 봐 인류의 5번째 문명이라고 기뻐하는 면모를 보였다. --살아남기 시리즈의 남자들은 헛된 기쁨이 좋은가보다.--] 허나 마리는 커다란 [[개미]]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작아진 거라고 유추한다. 작아진 것에 대해 당황한 누리는 어떨결에 주노한테 형이란 호칭을 써버리는데 누리는 상황이 안 좋아지면 형을 찾게 된다는 버릇이 있다고 또 거짓말을 친다(...).[* 대사 자체로 봤을때 누리한테 친형이 있는 걸로 보이나 확실하진 않다. 아니면 그저 의미 없이 진짜 주노를 속이기 위한 발언일 수도 있다.] 주노 일행은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리를 하고 조부모님의 집으로 가는 것을 우선시로 한다. 들판을 가로질러 200미터 거리를 가면 되는데 작아진 상태인지라 8시간이나 걸어야지 집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. ~~물론 주노는 8시간이라는 말을 듣고선 진지한 모습이 바로 깨져버린다.~~ --그리고 도착했어도 딱히 무슨 수가 없다-- 하지만 작아진지라 풀숲 때문에 갈피를 못 잡기에 너머에 보이는 돼지풀을 올라서 방향을 확인하려고 한다. 허나 돼지풀은 인간한테 유해한 꽃가루를 뿜어낸다는 말을 듣고선 오르려고 하는 주노는 은근슬쩍 누리한테 떠맡기지만[* 꽃가루도 꽃가루지만 가시 때문에 오르기도 위험하다.] 결정 끝에 주노가 올라가게 된다. ~~주노는 거기에서 오르는 척 장난을 치다가 마리한테 제대로 6번 쥐어박는다. 꼭 매를 벌어요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